◆ 대한유소년야구연맹,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자 4명 배출 ◆

◆ 연맹 첫 프로선수 배출 ◆

2018년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김이환(신일고 출신, 성북구유소년야구단 출신, 황윤제 감독)군이 상위 순번인 4라운드에 한화이글스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김이환군은 연맹 초창기에 초4부터 3년 동안 연맹을 대표한 얼굴입니다. 오늘은 연맹 출신 선수중 처음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한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김이환군이 프로야구에서 대성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야구 선수가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 최승용, 2차 2라운드 두산지명  ◆

2019 김이환(한화이글스, 서울 성북구유소년야구단-황윤제감독)에 이어 최승용군(경기 남양주시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감독)이 오늘 막 끝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순번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에 두산베어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중2때까지 우리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주니어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전문 선수가 하고 싶어 그 이후 중학교로 진학하여 구력이 짧은 데도 불구하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상위 순번에 지명되었습니다. 

◆ 야구 입문서 '김종진 감독의 어린이야구 설명서' 발간 ◆

우리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대표 감독인 도봉구유소년야구단 김종진 감독이 유소년 야구의 올바른 조기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야구를 처음 접하는 유소년 친구들이나 야구 선수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야구에 관한 투수, 타자, 포수, 주루 등 기본적인 자세랑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